“40년 구독했는데 이런 행운이”
2017-07-09 (일) 12:00:00
▶ 한국일보 경품대잔치 대상 윤인숙씨 상품 수령

대상 수령차 한국일보를 방문한 윤인숙씨가 대상 수령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정말 꿈만 같아요. 처음에 번호를 맞춰보고 설마했는데 정말 대상이었어요”
본보가 창간 48주년 및 윌셔 한인타운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마련한 경품 대찬치의 추첨결과, 대상을 차지한 윤인숙(아케디아 거주)씨는 지난 6일 대상 경품을 수령한 소감을 이렇게 말하고 “지난 1979년도부터 40년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한국일보를 구독해왔는데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대상 경품 파나소닉 마사지 체어를 탄 윤씨는 “평소에 구입하고 싶었던 마사지 체어를 타게돼 너무 기분좋다”며 “그동안 경품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에 당첨돼 난생 처음으로 당첨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윤씨는 “유익한 뉴스들과 함께 행운도 준 한국일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