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늦깍이 화가 혜나 홍 개인전 7일 뉴스타문화공간

2017-07-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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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화가 혜나 홍 개인전이 7~12일 LA뉴스타문화공간 가야갤러리(801 S. Vermont Ave. #202)에서 열린다.

1979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온 홍씨는 샌프란시스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신학을 공부하고 선교 활동에 헌신하며 조희도, 에두왈드, 강태호, 워터 리, 권용섭 선생에게 그림을 배웠다. 이후 UCLA에서 아트를 수강했고 2016년 LA한국문화원 한국회전, 국회의사당과 포천 독도화가의 집 갤러리에서 전시를 가졌다.

이번이 첫 번째 개인전으로 개막 리셉션이 열리는 7일 오후 5시30분 가야갤러리에서 생일기념 7777 잔치가 함께 진행된다.

늦깍이 화가 혜나 홍 개인전 7일 뉴스타문화공간

‘기도 겟세마네동산’ 작품 앞에 선 혜나 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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