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콜 ‘갤노트7’재활용 ‘갤럭시노트FE’ 출시

2017-07-06 (목) 0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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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갤노트7’재활용 ‘갤럭시노트FE’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를 7일 출시한다.

FE는 'Fan Edition'의 약칭이며 지난해 배터리 발화 문제로 리콜 했던 갤럭시 노트7을 회수한 후 안전성 문제가 없는 배터리를 장착하고 내부 소프트웨어도 전면 업그레이드해 내놓는 신제품이다. 출고가는 한화로 약 610달러며 우선 한국에서 40만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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