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푸드(Whole Foods) 치킨샐러드 리콜

2017-07-06 (목) 07:57:51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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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의 홀푸드 수퍼마켓이 치킨 샐러드를 리콜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달 28일 매사추세츠 윌로우 트리 폴트리 팜에서 생산, 30일~7월2일까지 주말동안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의 홀푸드에서 치킨 샐러드로 라벨이 잘못 붙여진 채 판매된 제품이다. 라벨과는 달리 실제 제품은 참치 샐러드다.

윌로우 트리 폴트리 팜은 440파운드의 참치 제품에 직원의 실수로 ‘버팔로 스타일 치킨 샐러드’ 라고 잘못된 라벨이 붙혀진 것이라고 밝혔다.

12.5온스짜리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담긴 제품으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전화(508-951-8351)를 하거나 구입한 매장을 찾아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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