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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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회, 개척교회 돕기 골프대회

2017-07-06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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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연합감리교회.7월 15일 서니베일 골프코스

2세청소년들의 수련회 기금 마련과 개척교회를 돕기 위한 골프대회가 열린다.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코커스 회장 송계영 목사)는 올여름 청소년 수련회와 개척교회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골프대회를 오는 7월 15일(토) 오후1시 서니베일 골프코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북가주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수원 장로(베델연합감리교회) 주관으로 열리는데 많은 참가와 아울러 적극적인 후원을 바라고 있다. 골프대회 참가비는 개인당 100달러.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는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모금된 금액을 청소년 수련회와 지역내 미자립 개척교회를 돕고 있다.

연락처 (408)202-2608(김수원)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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