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드 전 FDIC 뉴욕 어시스턴트 리저널 디렉터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은 29일, 30년 이상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뉴욕 어시스턴트 리저널 디렉터를 역임한 에드윈 H. 로이드(사진)를 감사위원회 위원장(Chairman of the Board Audit Committee)으로 임명했다.
노아은행에 따르면 에드윈 로이드 감사위원장은 수많은 금융기관의 광범위한 관리감독 경험은 물론 FDIC의 주요한 규제안을 다룬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김영만 노아은행 이사장은 “은행의 관리감독의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금융전문가 에드윈 로이드를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커뮤니티 은행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와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아은행은 지난 1분기 자산 3억2,900만달러, 예금 2억7,800만달러, 대출 2억5,40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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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