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 위해 영양식을”
2017-06-30 (금) 12:00:00
▶ 가정상담소, 10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설명회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는 지난 28일과 29일 상담소에서 LA와 오렌지카운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들을 초청해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Child Care Adult Food Program·CCFP) 연례 웍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정책과 식단, 서류 작성시 유의할 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자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인가정상담소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들이 재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의 신청 및 관리, 교육을 담당하는 에이전시이다.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 웍샵 참가자들에게 남가주 에디슨 존 리 매니저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