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희노애락을 담다’ 입양수기·사진 공모전

2017-06-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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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양홍보회가 입양가족 수기 및 사진 공모전 ‘희노애락을 담다’를 개최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입양가족의 다양한 삶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수기와 사진 두 분야이다. 입양가족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내용의 산문형식의 글이라면 모두 가능하며, 사진은 입양을 통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나 입양을 통한 행복과 기쁨이 잘 드러나는 사진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제출규격은 수기 A4용지 3매 이상이며 사진 작품은 1인당 2점 이내 제출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www.mpak.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응모작과 함께 이메일 lovempark@hanmail.net 접수하면 된다.

시상내역은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10명), 참가상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9월에 발표하며, 오는 11월에 실시되는 ‘입양가족 한마음 대동제’에서 시상과 전시회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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