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가 2017 무료직업교육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오는 7월5일부터 9월21일까지 실시되는 이 교육은 직업 전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해 행복한 이민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시작됐다.

엄은자 원장은 “최근 온라인 비지니스가 매출향상의 대세로 등장함에 따라 전자상거래(e-Commerce)반을 개설했다”며 “창업, 특히 취업을 원하시는 한인들에게 100% 취업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엄 원장은 “특히, 의류생산기술인 경우 디자인, 샘플, 컴퓨터패턴, 그레이딩 마킹, 프로덕션 등 복합 기술을 익힌 전문인력 프로덕션 코디네이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는 의류생산에 관한 모든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기에 취업생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의 수강과목은 패턴사(47기), 샘플메이커(47기), 마킹그레이딩(46기), 디자인(9기), 컴퓨터 패턴사(22기), e-commerce(온라인 비지니스 5기), Quick Book(1기) 및 프로덕션(3기)으로 각 12주 과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프로그램비,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개강은 오는 7월5일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7~9시, 교육장소는 2140 W. Olympic Blvd #428 LA이다.

등록 마감은 오는 7월4일까지로 각 과목 선착순 마감한다. 과목별 수강인원은 이커머스(8명), 프로덕션(8명), 디자이너(10명), 패턴사(10명), 샘플사(8명), 컴퓨터패턴사 및 마킹그레이딩(8명)이다.

등록 문의 (213)487-1107 (213)200-5775 엄은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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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가 여름학기 온라인 비지니스를 위한 이-커머스반을 개설한다. 컴퓨터반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