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평통 주최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LA 총영사관 관저로 초청돼 간담회 및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인 차세대 중·고교생과 학부모, 임태랑 LA 평통 회장 및 남가주 한국학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공유하고 미국 내 한국 알리기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미주한인 드라이크리너스 총연합회 정기이사회 및 제8회 미주총연 US 오픈 골프대회가 지난달 27~29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12개 지역 108명의 협회장과 이사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더욱 활발한 활동 다짐과 함께 차기 이사회를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기로 했다. 골프대회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종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