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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하나 사면 하나 공짜’세일 1주년

2017-05-31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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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일 행사땐 나들이 용품·과일 등 특별준비

한양 ‘하나 사면 하나 공짜’세일 1주년

한양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하나 사시면 하나 더 드리는 1+1 Day, 크레이지 미친 세일 데이’ 샤핑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6월1일 한양마트 오픈 3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특별이벤트 ‘하나 사시면 하나 더 드리는 1+1 Day, 크레이지 미친 세일 데이’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느 덧 1년을 맞았다.

800개가 넘는 아이템을 ‘바이 원 겟 원 프리’(Buy One Get One Free)에 제공하고 있어 이미 입소문이 났다.

“한 달 장을 하루에 보시라”라는 모토로 매달 1일 실시되고 있는 이 행사는 핫 아이템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어 뉴욕, 뉴저지는 물론 멀리 알바니를 비롯, 필라델피아 지역과 펜실베이니아 동부지역, 커네티컷 지역 등 타 주 고객들도 매달 1일, 뉴욕과 뉴저지 한양마트 매장을 방문, 1+1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한양마트 역시 매달 1일 행사를 위해 직원을 3배로 늘려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 캐셔대도 평시의 2배 수준으로 오픈, 고객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번 6월1일 실시되는 행사는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용 가스버너를 비롯, 각종 나들이 용품을 ‘바이 원 겟 원 프리’에 제공하며 주식인 쌀과 현미, 자스민 쌀 등 곡류와 생삼겹살과 갈비 등 정육류, 조기와 고등어, 가자미, 새우 등 생선류, 한국산 과자, 냉면류, 어묵류, 밑반찬, 수박, 고구마, 참외, 딸기 등 과일류와 각종 야채 등 800개가 넘는 아이템을 특별 준비하고 고객을 맞이한다.

뉴욕, 뉴저지 한양 전 매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의 시간은 플러싱 한양 경우, 24시간 오픈이라 전날(5월31일)자정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이어지며 기타 매장은 오전 7시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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