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투어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겨냥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컬럼비아 대빙하 유람선 7시간 관광이 포함된 알래스카 상품이 눈에 띈다. 논스톱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이 상품은 타 업체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상품이다.
타 업체는 페어뱅크스에서 숙박하고 발데즈에 늦은 밤에 도착, 1박만 하고 떠나는 관광인데 반해 아주투어의 상품은 발데즈에서 2박이 포함되어 있고, 컬럼비아 빙하 유람선과 마타누스카 빙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흑등고래, 험프백 고래의 빅 점프와 연어떼의 비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떠나는 이 상품은 6일 일정으로 1,699달러이다. 연휴상품은 6월 30일과 8월31일 각각 출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준비된 것은 캐나다 록키 관광상품이다. 아주투어 관계자는 “아주투어의 관광상품은 캐나다 록키 5대 국립공원과 5대 호수를 모두 빼먹지 않고 방문한다”며 “이는 경쟁사의 관광상품을 압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행객들은 아주투어에서 준비한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5대 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호수 앞 산장호텔에 숙박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출발하는 6일 일정의 상품은 1,399달러에 준비되어 있으며, 연휴특선으로 밴쿠버로 입국해 캘거리에서 출국하는 5일 일정의 상품은 오는 30일과 8월31일 각각 출발하며 가격은 1,299달러다.
아주투어는 논스톱 항공을 이용하는 엘로스톤/그랜티톤 상품도 마련했다. 아주투어 관계자는 “34년 전통과 자부심으로 아주만 제공하는 ‘589 코스’가 있다”며 “5개의 컨트리 지역을 저희만의 8자 코스로 9개 주요 관광지를 모두 보여드린다”고 말했다.
맘모스, 로즈벨트, 가이즈, 레익 컨트리를 모두 돌아보는 이 상품은 그랜티톤 국립공원 방문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 된 호텔로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최소 200회 이상 옐로스톤 지역을 방문한 최고의 가이드팀이 안내를 전담하기 때문에 이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하는 4일 일정의 이 상품은 799달러이다. 연휴상품은 7월1일과 9월2일 각각 출발한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전화: (213)388-4000
▲홈페이지: www.usaj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