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상담교육
2017-05-31 (수) 12:00:00
하은선 기자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봉사단체 ‘한미여성회’(KAWA)는 상담 자원봉사자를 배출하기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아름다운 대화기술과 지도자 양성코스 과정으로 오는 6월6~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미여성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3일간 18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한미여성회에서 상담 인턴과정을 받을 수 있다. 강사는 2009년부터 ABC대화상담교육원을 운영하는 여명미 박사와 KAWA상담고문 제임스 김 박사이다.
한미여성회는 1980년 YWCA 아시아 태평양 봉사단으로 시작된 이후 가정, 소비자, 일반 법률상담을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상담봉사를 계속해왔다.
문의 (323)660-5292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