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27일 정신건강 세미나

2017-05-24 (수)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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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강성준 디렉터)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병원내 대강당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 가족을 위한 정신건강 세미나’를 연다.

이날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각 분야 전문 카운슬러들이 참석해 마음의 소리를 주제로 3살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고 패널들과 대화를 통해 예방의 중요성도 알린다.

참석자들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 포토 부스와 메모리얼 데이 런치 및 푸짐한 상품, 무료주차 등이 제공된다. 참석자들은 카카오톡(Korea EHMC) 또는 전화(201-608-2346)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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