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니어 금융 상담, 금요일 노인센터로

2017-05-16 (화) 12:00:00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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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금융 상담, 금요일 노인센터로

32개 강좌 이어 요일별 특화된 봉사 시작

“요일마다 특화된 커뮤니티 상담, 많은 도움 받으세요”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가 최근 요일별 봉사를 특화해 커뮤니티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5년 째 이어오는 32개의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에 이은 또 하나의 희소식이다.

요일별로 실시되는 노인센터 상담은 다음과 같으며 영어번역 도움은 주중 내내 받을 수 있다. ▲공인법무사 조셉 유의 법률 상담과 서류작성 돕기(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30분) ▲이웃케어클리닉(Kheir) 김종란 커뮤니티 개발매니저와 제이크유 가주정부 공인상담가의 건강보험 및 의료시스템 상담, 간병인서비스와 보험가입 안내(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정오) ▲영어와 스패니시에 능통한 산드라 고(한국명 고윤정)씨의 영어서류 해석 및 안내(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정오) ▲소셜워커 황사요·이희우씨의 시니어 라이프 안내(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정오) ▲오픈뱅크(행장 민 김) 임직원의 은행관련 업무 및 금융 안내, 노인융자 상담과 한국 송금관련 업무 안내(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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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오픈뱅크 임직원들이 노인센터를 찾아 시니어 금융 상담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시니어 금융 상담, 금요일 노인센터로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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