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 주간 ‘어버이 감사 축제’

2017-05-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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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리 소재 퍼시픽 양로보건센터

밸리 소재 퍼시픽 양로보건센터(원장 김재왕)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을 ‘어버이 감사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우리 어버이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그 분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7080가수 초청공연, 일일 운동회, 패션쇼, 추억의 장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퍼시픽 양로보건센터(5562 Reseda Blvd Tarana, CA) 회원들은 지난날을 추억하는 시와 자녀들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며 부모로서의 행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퍼시픽 양로보건센터에서 열린 ‘추억의 장터’.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의 물품들과 함께 게임, 야외 노래방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 주간 ‘어버이 감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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