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사회인 야구리그 ‘타이거즈’ 3승 단독질주
2017-05-11 (목) 10:34:46
금홍기 기자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NJKBL•회장 김재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2017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타이거즈가 3승을 거두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위권 팀들도 맹추격을 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구장에서 7일 치러진 경기에서 타이거즈가 브루어스를 상대로 12대10으로 승리해 단독 질주하고 있다.
타이거즈는 마지막 이닝 동점 상황에서 2점짜리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포세이돈은 수퍼베어즈를 맞아 1회초부터 조선호와 박준 타자의 백투백 홈런을 내세워 17안타로 맹폭하며 12대10으로 리그 첫 승을 챙겼다.
8일 치러진 경기에서는 어태커스가 라이언스를 11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어태커스의 선발 토마스 문 투수가 상대팀 타자들의 방망이를 잠재우며 5이닝동안 1안타만 허용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이아몬즈와 포세이돈, 수퍼베어즈, 어태커스 등 중위권 팀들이 각각 승점 2점을 올리며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말 열리는 경기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브루어스는 이번 리그에서 2패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달 13일 팰팍 구장에서는 오전 8시30분부터 수퍼베어즈와 다이아몬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브루어스와 어태커스, 라이언스와 포세이돈의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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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