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성결교 이상복 총회장 취임 예배

2017-05-09 (화) 유정원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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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 이상복 총회장 취임 예배

미주성결교는 지난 2일 연합선교회에서 미주 지역 총회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달 열린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상복 목사와 부총회장 최경환 목사는 모두 남가주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전 총회장 송증복 목사는 ‘네 발에 신을 벗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전 총회장 고남철 목사는 “성결교단 38년 총회 이래 같은 지방회에서 동시에 총회장과 부총회장을 배출한 것은 처음”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성결교 남가주교역자회 회장 김회창 목사는 이날 올해 가족 여름 수련회가 6월19일부터 21일까지 밴츄라쉐라톤비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또 강사는 김태일 목사(한국 계산장로교회 담임), 안용식 목사(한국 김해제일성결교회 담임)와 김회창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미주성결교 이상복 총회장 취임 예배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원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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