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정임 무용단 '와츠 싱코 데 마요 축제'

2017-05-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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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와츠 타워 앰피디어터

이정임 무용단(단장 이정임)이 ‘와츠 싱코 데 마요 축제’에서 한국 무용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오전 11시~오후 4시 LA와츠 타워 앰피디어터(1761 E. 107th St.)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해 라티노, 아프리칸 아메리칸,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소개되며 한인 커뮤니티 대표로 이정임무용단이 초청 받아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이정임 단장은 “30여명의 단원들이 초립동, 부채춤, 검무, 화관무 등 한국 춤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소개한다”며 “한인 커뮤니티 공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이니 많은 한인들의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정임무용단의 공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입니다.

와츠·센추리 라티노 협회(Watts Century Latino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족 행사로 입장료가 없으며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다. 문의 (213)487-2957

이정임 무용단

오는 13일 와츠 싱코 데 마요 축제 무대에 서는 이정임 무용단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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