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통무형문화 전수 웍샵 강사 모집

2017-05-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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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무형문화 전수 웍샵 강사로 참가할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모집한다.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한국전통문화의 올바른 보존·전승을 위해 실시하는 ‘한국전통무형문화 전수 웍샵’(Traditional Korean Cultural Heritage Workshop)은 LA지역 한국전통공연가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웍샵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분야별 전승 기회 제공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해당년도 LA에서 웍샵을 희망하는 공연예술단체 또는 예술인은 강사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조교, 이수자 및 해외명예전승자이다. 선정 방식은 LA한국문화원이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선정기준에 의거,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선정된 단체나 개인에게는 공연장 제공(1회 웍샵), 무대관련 기술적 지원(음향, 조명, 무대 스탭), 홍보지원(언론 및 웹사이트 홍보), 소정의 사례비를 문화원에서 지원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19일 오후 5시(서부 시간)이며 담당자 이메일(Tammy Chung, tammy@kccla.org)로 지원하면 된다. 문의 (323)93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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