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로어이스트사이드 대형 싱크홀 발생
2017-05-04 (목) 08:10:07
이지훈 인턴기자
3일 오전 맨하탄 로어이스트사이드 지역의 매디슨 스트릿 선상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땅에 매설되어있던 12인치 크기의 급수 본관이 터지면서 수천갤런의 물이 지역 일대에 흘러 넘쳤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전 9시께 도로에 거품이 이는 작은 구멍이 발생했고 이후 점점 물이 넘쳐흐르면서 한 시간 후 땅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사고 당시 싱크홀 주변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견인됐으며 인근 150가구와 10개 사업체에 일시적인 단수조치가 취해졌고 몇 시간 후 급수 본관에 비상조치를 취해 수도사용이 재개됐다.
환경보호국 대변인은 보수작업과 하수도관 조사를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작업이 완료되기 전 까지는 스트릿 선상 복구작업이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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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