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달러 상당 소포 절도 퀸즈 중국계 우체부 체포
2017-05-04 (목) 08:08:47
조진우 기자
퀸즈 엘름허스트에서 2만여 달러 상당의 소포를 훔친 중국계 우체부가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최근까지 2만여 달러 상당의 소포를 훔친 혐의로 연방우정국 직원 리차드 옹(54)을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옹은 1주일에 5~10개 가량의 아마존 소포를 훔쳐 캐나다의 불법 거래상에 팔아넘기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 동료 직원들은 경력 25년이 넘는 베테랑 우체부인 옹의 행동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아마도 초과근무가 줄어들면서 수입이 줄어들자 소포를 훔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