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소사이어티·메이시스 백화점 기념행사
▶ 18일 플러싱타운홀서 연례‘아시안헤리티지 나잇’
‘아시안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뉴욕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아시아소사이어티는 5일 오후 6시 맨하탄 소재 아시아소사이어티 건물에서 아태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각 아시안 국가별 음식과 주류가 제공되며, 아시안 디자이너가 제작한 제품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메이시스 백화점도 오는 10일 오후 6시 32가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지점(151West 34th st) 8층에서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스턴 출신으로 유명 요리 프로그램 탑 셰프 시즌 10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인 여성 입양아 요리사 크리스틴 키시가 참석해 한식을 소개한다.
낫소카운티도 12일 오후 6시 낫소카운티청사에서 아시안 헤리티지 축하의 밤 행사를 열고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럭키 서플라이 신범조 회장에 올해의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한다.
신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롱아일랜드학부모협회와 뉴욕한인회, 리즈마 파운데이션 등에서 활동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의 각종 문화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퀸즈한인회 등 퀸즈 지역 아시안 단체들은 18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타운홀에서 연례 아시안 헤리티지 나잇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 아시안 전통공연은 물론이고 한식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폭카운티도 ‘제9회 아태 문화유산의 달 기념식’을 13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스토니브룩뉴욕주립대 찰스왕센터에서 거행한다. 이날 천문화센터 천취자 관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된다. 또 한•중•일 등 11개 아시안 커뮤니티가 다양한 노래•춤•무술 공연을 선보이며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순서도 마련된다. 이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밖에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더 루빈 뮤지엄에서 ‘2017년 연례만찬’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만찬의 사회는 폭스5 앵커 크리스티나 박씨가 맡는다.
한편 아•태 문화유산의 달은 1992년 연방의회 결의를 통해 제정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출신 이민자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의 역사와 사회 문화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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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