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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25일 ‘트럼프 정책이 미치는 영향’ 세미나

2017-05-04 (목)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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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 김원기)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는 25일 오전 9시~오전 11시30분까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우리기업에 미치는 영향(한미 FTA, NAFTA와 외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한 미국의 조치)’를 주제로 5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워싱턴 DC 소재 무역전문 로펌인 스텝토 & 존슨‘의 리처드 커닝햄 수석 국제무역 파트너와 토마스 트랜들 국제무역 파트너가 초청 강연한다.

코참과 한국무역협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철회 또는 재검토를 주장하고, 철강수입을 제한는 사전 포석으로 수입품의 국가안보침해 여부를 조사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미 정부의 무역규제확대 정책으로 한국산 제품들의 미국시장 진입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라며 “한국기업들에 영향을 주는 무역규제 추세 및 기업들의 대응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www.kocham.org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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