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업소 자랑/고베펄,2만 달러 마더스데이 경품 대잔치
“멋진 진주 목걸이도 마련하고, 2만달러 경품의 주인공도 되세요.”
뉴욕과 뉴저지에서 엿새 동안 진주 등 보석 제품을 판매중인 고베펄이 마더스 데이와 어버이 날을 맞아 2만 달러 경품 대잔치를 개최한다.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5일까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파인플라자에서 6일과 7일 판매장이 운영되며 고베펄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6일 추첨, 1등에 홍산호 비드 목걸이, 2등에 바로크 천연 진주 비드 목걸이, 3등에 2줄 진주 비드 목걸이, 4등에 핵진주 브로치 등 16명에게 총 2만달러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 행사 외에도 올해는 고베펄 칼라스톤 특별전이 펼쳐져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합성 칼라스톤 등 부담없는 가격에 판매된다는 설명이다.
고베펄 측은 “루비와 사파이어, 에메랄드, 비취 등 화려하고 시원한 색상의 칼라스톤이 99~599달러면 마련할수 있다”며 “마더스 데이를 맞아 최대 50% 할인하고 있어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보다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름을 맞아 옥비취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세계적인 유행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칼라 스톤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다양하게 한 자리에서 샤핑을 할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베펄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799달러 상당의 두줄 진주 목걸이도 제공한다. 특히 두줄 진주 목걸이는 지난 13년동안 약 10만개가 팔린 고베펄사의 최고 히트 아이템이다. 고베펄 측은 “실이 아닌 일본산 와이어를 사용해 진주를 이었기 때문에 튼튼하고 부드러우며 찰랑찰랑해 목에 착 달라 붙는다”라며 “가성비 최고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희소가치가 있는 바로크 진주 신제품, 헬렌 아이코 혼수용 프리미엄 아코야 진주, 선물용 핵진주 반지와 브로치 등 약 1만여점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고베펄은 최근 본사를 라스베가스에서 LA로 옮기고, 한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뉴욕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뉴욕 행사장: 대동연회장 2층 다이아몬드 홀(150-24 Northern Blvd Flushing) 2일-5일. 뉴저지 행사장:파인플라자 4층 대연회장(7 Broad Ave Palisades Park) 6일-7일 영업시간:10am-8pm 문의:323-99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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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