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연쇄 무장강도 마체테 칼 들고 또 범행
2017-05-02 (화) 08:00:43
이지훈 인턴기자
현재 롱아일랜드 일대에서 마체테 칼을 소지하고 연쇄 강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복면강도가 지난 30일 정오 서폭카운티 레이크 론콘코마의 한 편의점 ‘더반'에 침입해 17번째 범행을 저질렀다.
이 편의점은 호킨스 애비뉴 선상에 있는 매장으로 범인의 행적이 고스란히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범인은 점원이 있던 계산대로 자연스레 다가가 금품을 요구했고 점원이 비켜서자 보관되어있던 현금을 모두 갈취한 뒤 도주했다.
현재까지 피해 점포 브랜드는 ‘카벨’, ‘던킨도너츠’, ‘서브웨이’, ‘더반’, ‘게임스탑’, ‘티씨비와이(TCBY)’, ‘배스킨라빈스’ 등 대부분 소규모 프랜차이즈 매장들이다.
지난 3월27일 롱아일랜드 웨스트버리의 한 카벨 매장에서 처음 일어난 뒤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범행에 대해 티모시 시니 서폭 카운티 경찰국장은 범인이 복면을 착용한 채 단시간에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 추격을 교묘히 피해가고 있어서 체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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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