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사이드 지역 노인들에 무료 차량 서비스

2017-04-28 (금) 06:34:28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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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밸론 시의원,6월말까지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 병원·마켓 등 방문시 이용

베이사이드 지역 노인들에 무료 차량 서비스

폴 밸론 뉴욕시의원이 27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셀프헬프 클리어뷰 시니어센터에서 노인 대상 무료 차량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시의원 사무실>

퀸즈 베이사이드 지역 노인들을 위한 무료 차량 제공 서비스가 시행된다.

폴 밸론 뉴욕시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베이사이드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오는 6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밸론 의원은 "시 당국이 현재 운영 중인 차량서비스 '액세스 에이 라이드'(Access-a-Ride)는 대중교통이 제한된 지역만 한정돼 있어 베이사이드 등 북동부 퀸즈지역 노인들은 차량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서비스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셀프헬프 클리어뷰 시니어센터와 콜택시 업체인 '포 투'(Four Two)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우선 병원 방문시 이용할 수 있다. 방문일 하루 전 오전 9시~정오 시니어 센터에 연락해 픽업장소와 방문처, 시간, 연락처 등을 미리 알려주면 된다.

1~2주에 한 번씩 장을 보러 가는 노인들에게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에 등록하면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인근 수퍼마켓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플러싱 타운홀과 같이 퀸즈지역 문화센터 방문이나 여가생활을 위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서비스 예약을 위해서는 셀프헬프 클리어뷰 시니어센터(718-224-7888)에 연락하면 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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