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투표 이틀째…참여 유권자 900명 육박
2017-04-27 (목) 06:59:20
조진우 기자

퀸즈 플러싱 씨캐슬 그룹 1층 리셉 션 하우스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한인 유권자가 신분확인 후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이지훈 인턴기자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이틀째인 26일에도 플러싱 씨캐슬그룹 1층 리셉션 하우스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행령이 이어지면서 전체 투표자수가 900명에 육박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투표마감 현재 누적인원은 862명( 국외부재자 665명, 재외선거인 197명)으로 뉴욕일원 전체 선거등록자 1만3,716명의 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13총선의 222명의 4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특히 26일 하루에만 총 433명(국외부재자 335명, 재외선거인 98명)이 투표에 참여해 재외투표 첫 날인 25일 429명보다 많은 재외선거인이 투표장을 찾았다.
이에 대해 김동춘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은 “뉴저지와 필라델피아 투표소가 운영되는 28일부터 투표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축제를 즐기는 마음으로 투표소를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맨하탄의 거주하는 유권자의 편의를 위해 28~30일 맨하탄 파크 애비뉴 소재 뉴욕총영사관에서 퀸즈 플러싱을 오가는 무료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버스 출발시간은 2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29일과 30일은 오전 9시와 정오, 오후 3시 등 3회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다. 문의 646-674-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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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