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아파트렌트 3년만에 인상
2017-04-27 (목) 06:49:50
김소영 기자
▶ RGB, 1년계약 1∼3%, 2년계약 2∼4% 결정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26일 올해 10월부터 렌트 안정 아파트에 적용될 렌트 인상 범위를 표결을 통해 1년 계약 1~3%, 2년 계약 2~4% 등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뉴욕시 렌트 안정아파트의 1년 계약 임대료는 3년 만에 오르게 됐다.
RGB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1년 계약 아파트 렌트를 동결시킨 바 있다. 2년 계약에 대해서는 2%씩 인상시켰었다.이날 RGB 위원 9명 중 5명은 렌트 동결 대신 인상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주인 2만5,000명을 대표하는 렌트안정협회는 1년 계약 최대 4%, 2년 계약 최대 8% 인상안을 제안한 바 있다.
RGB는 6월 초부터 5번의 주민 공청회를 거친 후 6월27일 버룩 칼리지에서 최종 인상안을 투표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될 인상안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8년 9월30일 사이 리스 계약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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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