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트랜짓 ‘지각 사유서’ 발급한다

2017-04-27 (목) 06:44:36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 잦은 사고인한 통근객 피해 최소화

▶ 직장·학교에 제출하면 사유로 인정

뉴저지트랜짓이 열차 운행이 정전 사고와 탈선 사고, 기계 결함 등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말썽을 부리자 ‘지각 사유서’(delay letter)를 발급하기로 했다.

뉴저지트랜짓에 따르면 열차 운행 지연으로 인한 통근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차 지연 시간과 이유 등이 담긴 지각 사유서를 발급한다.

열차의 지연운행으로 지각한 직장인과 학생들은 지각 사유서를 직장이나 회사에 제출하면 지각 사유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지각 사유서는 각 역의 역무원이나 뉴저지트랜짓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펜스테이션에 설치돼 있는 키오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맨하탄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열차들이 탈선하고 갑자기 멈춰서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면서 통근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