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 한인사회인 야구리그 개막경기

2017-04-26 (수) 07:36:33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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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즈·어태커스· 라이언스… 시즌 첫 승리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리그 시즌 개막 경기가 22일 뉴저지 릿지필드팍 구장에서 펼쳐져 타이거즈와 어태커스가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오전 공식 개막식<본보 4월24일자 A1면>에 앞서 열린 리그 첫 경기에서 타이거즈가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11대2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타이거즈의 스티브 이 선발투수는 이날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타이거즈는 허이안 선수의 3안타 3타점을 중심으로 타선이 살아나면서 1회에 3점, 2회 1점, 3회에 5점 등을 뽑아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오후에 열린 리그 원년팀 어태커스와 지난해 우승팀 포세이돈의 경기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어태커스가 16대14로 승리하면서 먼저 웃었다.

어태커스는 포세이돈을 상대로 마지막 이닝까지 3대8로 끌려가다 윤태병 선수의 3점 홈런이 기폭제가 돼 6대8까지 추격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타자 일순하며 16점까지 뽑아내 승리를 이끌어냈다.

같은 날 오후 예정됐던 라이언스 대 수퍼베어즈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돼 24일 팰리세이즈팍 구장에서 열렸다. 라이언스가 슈퍼베어즈를 상대로 6회까지 7대7의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마지막 이닝에서 연속으로 적시타를 날리면서 3점을 추가해 10대7로 첫 승의 감격을 안았다.

이어 29일에는 팰리세이즈팍 구장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수퍼베어즈와 브루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타이거즈와 라이언스, 다이아몬드와 어태커스 등의 경기가 잇따라 열린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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