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멈춰선 통근열차…펜스테이션 이용객들 “지긋지긋”
2017-04-26 (수) 06:52:23
김소영 기자
맨하탄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통근 열차가 또 다시 말썽을 일으켰다.
앰트랙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께 펜스테이션으로 들어오던 앰트랙 열차가 종착역 철로에 다다르기 직전 시동이 꺼지면서 멈춰 섰다
멈춰선 열차를 옮기는 동안 펜스테이션 터미널을 함께 사용하는 대부분의 뉴저지 트랜짓 노선은 45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이 때문에 펜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노스이스트 코리더, 노스저지 코스트, 라리탄 벨리, 미드타운 디렉트 노선 등은 출발을 못하고 대기했고, 펜스테이션으로 돌아오던 열차는 호보큰역으로 우회했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는 이스트리버 터널 내 전선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뉴저지 트랜짓, 앰트랙 등 펜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모든 열차들이 지연되거나 운행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처럼 지난 한달간 펜스테이션을 이용하는 열차 고장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용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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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