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잉글우드 병원 29일 의학 세미나

2017-04-26 (수)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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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잉글우드병원(350 Engle St.)이 한인을 대상으로 눈을 주제로 한 의학세미나를 개최한다.

병원 대강당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니엘 김 안과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백내장, 녹내장, 노안 등 눈과 관련된 질환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당뇨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세미나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녹내장 검사와 시력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주차와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되고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예약 및 문의 201-608-234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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