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타운 교차로 보행자 교통사고 많다
2017-04-25 (화) 07:16:30
금홍기 기자
북부 뉴저지 지역인 버겐카운티와 패세익 카운티의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사고가 많은 곳은 패세익 시티의 메인 애비뉴와 몬로 스트릿 교차로 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경찰이 최근 발표한 보행자 교통사고 자료에 따르면 버겐 카운티과 패세익 카운티에서 매년 770여건이 넘는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로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13~15년 기간 패세익 시티 메인 애비뉴와 몬로 스트릿 교차로에서 11건의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발생해 최다를 기록했다. 부상자는 7명이었다. 다음으로 버겐카운티 해켄색 엑섹스 스트릿과 프로스펙 애비뉴 교차로가 10건의 사고로 7명이 다쳐 뒤를 이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 잉글우드 등에서도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가 다수를 차지했다 팰팍에서는 그랜드 애비뉴와 이스트 센트럴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9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으며, 포트리의 르모인 애비뉴와 브릿지 플라자 노스 교차로 역시 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잉글우드의 그랜드 애비뉴와 반 노스트랜드 애비뉴 교차로에서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에지워터에서는 리버 로드와 힐라드 애비뉴에서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4명이 다쳐 각각 사고가 많은 교차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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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