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일원의 출생률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의 10개 광역도시의 2016년 출생률을 조사한 결과 뉴욕시, 북부 뉴저지, 웨체스터, 롱아일래드 등을 포함하는 뉴욕시 광역지역의 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12.28명으로 4번째로 낮았다.
뉴욕시 광역지역 출생률은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4년에는 1,000명당 12.54명 꼴로 출생했다. 이는 10개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출생률을 기록한 휴스턴 15.08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다.
출생률이 높은 도시는 대부분 남부와 서부에 집중됐다.
달라스 지역의 출생률은 13.96명이었고 워싱턴 D.C는 13.19명, 애틀란타 12.74명이 다음을 이었다.
한편 가장 출생률이 낮은 곳은 보스턴으로 1,000명 10.84명에 그쳤고 마이애미 11.31명, 필라델피아 11.75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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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