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밀레니엄은행, 1분기 흑자 마감

2017-04-22 (토) 06:50:1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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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익 71만 달러·대출 2억달러 돌파 전년비 9.5%↑

뉴밀레니엄은행(행장 허홍식)이 2017년 1분기를 흑자로 마감했다.

뉴밀레니엄이 21일 공개한 실적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순익은 71만 달러다. 자산은 2억5,000만 달러를 넘어서 커뮤니티 뱅크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대출은 2억 달러를 돌파해 전년 동기대비 9.5% 늘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허홍식 행장은 “고객의 필요를 정확히 판단, 내 집처럼 편한 느낌이 드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밀레니엄은행은 올해 지점망을 확대로 자산과 예금 규모를 늘려나가는 한편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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