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툰도 팰팍시장에 부당 외압 받았다”
2017-04-20 (목) 07:12:00
금홍기 기자
벤자민 라모스 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서장이 업무 수행 중 제임스 로툰도 시장 등에게 부당한 외압을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저지 해캔섹 법원에 지난 4일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라모스 전 경찰서장은 임기를 시작한 지난 2015년부터 퇴직할 때까지 로툰도 시장과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 신디 피레라 시의원 등이 매일 같이 경찰서 업무에 대해 불법적으로 외압을 행사했다.
라모스 전 서장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피레라 시의원의 아들인 마크 메싱 경사가 2015년 1월 타운정부 앞으로 발행된 1,000달러짜리 수표의 수취인을 자신의 이름으로 고친 뒤 개인계좌로 입금한 혐의로 체포됐을 때도 이들이 사건을 묻어줄 것을 강압적으로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타운 내 경찰들의 진급 문제도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모스 전 서장은 지난해 2월 부하 직원을 괴롭힌 혐의로 1개월 유급 정직 처분을 내려졌으나 징계가 부당하다며 시장과 의회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태며, 지난해 5월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해서 은퇴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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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