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밀레니엄뱅크 새 CD 상품 출시

2017-04-19 (수) 07:40:37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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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간 높은 이자 제공, 입출금 자유 상품도

뉴밀레니엄뱅크가 고객의 부담은 줄이고 단기간에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신개념 CD상품을 출시했다.

뉴밀레니엄뱅크의 신상품 ‘9개월 CD’ 는 이율(APY) 1.15%로 12개월 이상의 장기간 예금 적립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체킹 CD(Hybrid w/Checking CD)는 이율(APY) 1.25%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CD상품이다.

기존의 CD는 기간내 해약시 페널티가 부과되는 데 반해 이 상품은 3만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6번의 출금과 무제한 입금(1000달러 이상 거래시)이 가능하다.


한편 뉴밀레니엄뱅크는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은행업무 뿐 아니라 부동산 모기지론과 비즈니스론, 특히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SBA론을 주력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SBA론은 미국 정부가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해 권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자본으로도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NY 347-836-4915/NJ 201-944-1110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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