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도한 세금·높은 생활비 등 요인… 알래스카 1위
뉴욕과 뉴저지가 은퇴 후 살기 좋은 주 순위에서 30위권 밖에 이름을 올리며 하위권을 기록했다.
금융정보 제공사이트인 ‘뱅크레이트닷컴’(bankrate.com)이 최근 생활비와 세금, 의료체계, 기후, 범죄율, 행복도 등 8개 항목을 종합해 전국 50개주의 랭킹을 발표한 결과, 뉴욕주는 37위, 뉴저지주는 38위에 각각 올랐다.
뉴욕주와 뉴저지주가 은퇴자들이 살기 힘든 이유로 과도한 세금을 꼽았으며, 생활비가 다른 주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주 경우 세금부담이 가장 많은 주 1위에 올라 꼴찌를 기록했으며, 뉴저지주도 3위로 은퇴 후 세금을 많이 내는 곳으로 나타났다. 또 생활비가 많이 드는 주로 뉴욕주 5위, 뉴저지주 10위로 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은퇴자가 가장 살기 힘든 주는 알래스카주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웨스트 버지니아, 아칸소주, 뉴멕시코주, 루이지애나주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은퇴자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는 뉴햄프셔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콜로라도주 2위, 매인주 3위, 아이오와주 4위, 미네소타가 5위로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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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