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리트 골프, 2017년 올해 단 한차례, 유일한 기회

2017-04-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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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록키·파노라마 온천 골프

엘리트 골프, 2017년 올해 단 한차례, 유일한 기회
엘리트 골프가 올해 단 1회, 캐나다 록키·파노라마 온천 골프 투어 일정을 확정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온천과 골프를 즐길 고객들을 모집한다.

기간은 독립기념일 연휴인 오는 6월30일 금요일에 출발해 7월4일 화요일에 돌아오는 4박5일 일정으로 록키산맥을 가로질러 파노라마 뷰를 즐기면서 라디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 캐나다 10대 유명 코스에서 골프 라운딩을 하며 레이크 루이스 호수를 관광하게 된다.

요금은 1인당 2,400달러에 팁 90달러를 더해 2,490달러로 선착순 20명에 한한다. 요금에는 호텔 2인1실로 파노라마 2박, 캔모어 2박을 비롯해 직항 항공권과 골프 4회 및 카트, 아침과 저녁 등 총 4회 식사, 전 일정 교통편과 식당, 운전기사 및 가이드에 대한 각종 봉사료가 포함된다. 포함되지 않은 내역은 점심 식사와 곤돌라 탑승 비용이다.


20명 선착순으로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데 예약 디파짓은 1인당 1,000달러로 Non-refundable이며 최종 요금 입금은 5월1일까지 끝마쳐야 한다. 크레딧 카드로 지불할 경우는 엘리트 골프 사무실을 방문해야 하며 3%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세부 일정은 6월30일 오전 7시40분 LA 국제공항(LAX) 에어 캐나다 터미널에 집결해 10시40분 캐나다 캘거리로 출발하며 이날 오후 도착해 파노라마 마운틴 빌리지 콘도에서 2박을 한다.

2일차는 이글 랜치 골프 라운딩 후 라디움 온천욕 및 디너가 있고, 3일차는 그레이 울프 골프 라운딩 후 캔모어로 지동 호텔에서 2박을 한다.

4일차는 실버 팁 골프 라운딩 후 레이크 루이스를 관광하고 마지막인 5일차는 스튜어트 크릭 골프 라운딩 후 공항으로 출발, 다시 캘거리를 떠나 LA에 밤 9시55분경 도착한다. 단, 이상의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소폭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개인 준비물은 유효기간이 확인된 패스포트와 우의, 긴팔과 반팔 티셔츠, 편한 신발, 온천을 위한 수영복, 모기약, 개인 상비약 등이고 항공권 예약 시 필요한 여권 사본은 팩스나 이메일로 엘리트 골프에 미리 보내줘야 한다.

▲주소: 745 S. Oxford Ave., LA.(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
▲전화 및 팩스: 전화 (213)386-1818, 팩스 (213)386-9628
▲웹사이트: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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