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오모,등산로 개발 장려
▶ 웨체스터· 풋남·라클랜드 카운티 등 예산 직접적 영향 받을 것

하츠부르크 하이킹 코스
하이킹 인구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웨체스터 지역의 한인 등산객들도 날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각 교회별 등산팀이 구성되어 시니어들은 주중에도 등산을 가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가 2억 달라 규모로 뉴욕 주 하이킹 코스 개발 예산을 세웠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는 등산객들 뿐 아니라 주말 하이킹 족들에 의해 망가지고 있는 하이킹 코스를 우려하고 있는 환경보호자들에게는 더욱 기쁜 소식이다.
앞으로 3년간 뉴욕 주의 하이킹 코스를 미국 내에서 가장 크고 좋은 코스로 만드는 계획이라는 쿠오모 주지사의 2017년도 예산에는 현존하고 있는 뉴욕 주 내의 하이킹 코스를 합하여, 맨하탄에서부터 허드슨 벨리 지역을 거쳐 캐나다까지 이어지게 하는 사업이 포함된다.
더욱이 환경변화에 의해 수많은 나무가 쓰러져있거나 황폐되어 있는 하이킹 코스를 정비하고 이용객이 늘어가면서 당면하고 있는 안전 편리시설의 부재, 오물수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웨체스터 내에는 주택가에서 가까운 하이킹 코스가 많이 있다
특히 로어 허드슨 벨리의 웨체스터 카운티, 풋남, 라클랜드 카운티는 베어마운틴 등 하이킹 코스가 밀접 돼 있는 곳으로서 이 예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 지역은 멀리 숲 속으로 가지 않더라도, 포칸티코 힐스의 라커펠러 주립공원 내에 있는1,400 에이커의 하이킹 코스 등 주택지에서 가까운 곳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하이킹 코스가 산재해 있다.
예를 들어 센트럴 애비뉴 가까이 하츠데일에 위치하고 있는 ‘하츠부룩’ 하이킹 코스만 해도 주택지 내에 자리 잡고 있지만 주민들의 발길이 드믄 곳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하이킹은 20세기 들어 2차 세계대전 이후자동차의 발달과 더불어 그 인구가 늘어났지만 아직은 새로운 컨셉트이기도 하다. ‘미국 하이킹 협회’에 의하면 하이킹 인구는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내에 3,400만 명이 하이킹을 여가운동으로 즐기고 있다.
이번 등산로 개발 예산 발표와 더불어 뉴욕주 공원당국자는 등산객들이 등산복을 물론 적절한 등산 장비 갖추기 등 코스 내의 규칙에 더 신경을 써야 함에 주의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