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일대 업소 타깃 연쇄 강도 또 발생
2017-04-14 (금) 07:24:15
이지훈 인턴기자
두달 째 롱아일랜드 일대 업소들을 타깃으로 연쇄 강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복면강도가 이번주에도 2건의 범행을 저질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마스크를 쓴 남성인 이 범인은 지난 2월부터 큰 칼인 마체테(machete)를 들고 롱아일랜드 전역을 돌아 다니며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업소들을 침입해 금품을 갈취했으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지난 11일에도 롱아일랜드 2개 소매 업소에서 강도를 저질렀다.
범인은 이날 오후 웨스트 바빌론의 편의점 '더반'(the Barn)과 헴스테드 메릭에 위치한 '게임스탑‘ 매장을 급습해 금품을 갈취했다. 이에 앞서 '카벨','서브웨이','던킨도너츠'등 프랜차이즈 업소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지금까지 서폭카운티에서 4건, 낫소카운티에서 7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총 피해금액은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낫소 카운티 경찰과 서폭카운티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공조수사 중이며 범죄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인력을 증강 배치 중이다. 더불어 피해 매장 내의 감시 카메라 분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감시카메라 및 도로에 설치된 카메라까지 단서 확보를 위한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서폭카운티 경찰국은 범인 검거를 위해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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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