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아은행.2017년 1분기 흑자 마감

2017-04-12 (수) 07:20:1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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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순이익이 100만8,561달러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지난 1분기를 흑자로 마감했다. 노아은행이 11일 공개한 ‘2017년 1분기(1월1일~3월31일)’ 실적자료에 따르면 세전 순이익이 100만8,561달러를 기록했다.

자산은 3억2,911만6,396달러로 지난해 1분기 2억9,853만3,000달러와 비교할 때 10.2% 늘었고, 예금은 2억7,787만2,902달러로 역시 전년 동기 2억4,569만5,000달러 대비 13.1% 증가했다.

특히 대출은 가장 큰 실적 증가를 보여 지난 1분기 대출 총액은 2억7,734만4,12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2,216만6,000달러 보다 24.8% 증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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