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용커스‘H마트’오픈 앞두고 지역 한인들‘큰 기대’
2017-04-11 (화) 06:24:41
노려 지국장

용커스에 위치한 H 마트가 오는 13일 오픈한다.
웨체스터 지역에 두 번째 ‘H마트’가 들어섰다.
용커스에 위치한 ‘하이리지 플라자(Highridge Plaza, 1757 Central Ave.)’에 위치한 ‘H 마트’가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픈한다. 이는 지난 2013년 하츠데일에 들어 선 H마트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다 .
하츠데일 점과 같은 센트럴 애비뉴 선상에 위치하고 있지만 거리상 약 7 마일 남쪽으로 20 여분 정도 떨어져 있어 인근의 터카호, 브롱스빌과 용커스를 위시한 웨체스터 남부지역과 브롱스 및 북부 맨하탄 주민을 겨냥하고 있다. 용커스 ‘H 마트’의 그랜드 오픈닝 광고용지에는 한글과 영어와 함께 중문이 계제되어 있어 이 지역에 늘어나는 중국인들이 ‘H마트’ 고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하나 H마트가 오픈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 돌던 지난 1-2년 동안 웨체스터 한인들은 과연 어느 장소에 H 마트가 생길 지 궁금해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곳의 H 마트가 뉴저지나 플러싱 점에 비해 가격 면에서나 서비스 차원에서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면서 이 지역에 다른 대형 한인 식품점이 들어오기를 기대했다.
하이브리지 플라자의 패스마크(Pathmark) 수퍼마켓 자리에 H 마트가 들어선다는 뉴스는 용커스에 위치한 ‘세인트 캐시미어’ 노인 아파트의 한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세인트 캐시미어 아파트는 플러싱과 가깝다는 이유로 오래 전부터 한인들이 몰리기 시작해 현재 263세대 중 약 150여 세대의 200명이 넘는 한인들은 하츠데일에 ‘H마트’가 생기기 전에는 플러싱으로 한국식품 장을 보러 다녔었다.
용커스 ‘H마트’는 총 4만 1,764 스퀘어피트 매장에 여느 매장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그로서리, 주방용품, 베이커리와 푸드코트 등을 갖추고 있다. 오프닝과 함께 새로 카드를 만드는 고객에게 무료 상품 증정, 30달러 이상 구매에 사은품 증정을 하며 13일에는 사물놀이 중국 전통 사장 춤, 15일(금), 16일(토)에는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 등의 문화행사도 기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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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