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트럭테러…4명 사망 15명 부상
2017-04-08 (토) 06:09:32

스톡홀름 번화가 테러에 이용된 뒤 백화점을 들이받은 맥주운반 차량(AP)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의 최대 번화가에 7일(이하 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돌진 사고가 일어나 최소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테러 용의자가 몰던 맥주 운반 트럭은 이날 오후 2시께 샤핑 인파로 북적이던 스톡홀름의 시내 중심가의 고급 백화점 아흘렌스 주변의 인도로 갑작스레 뛰어들었다.
지하철 역과 백화점이 인접한 이 지역은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잡한 거리로 알려져 있다.
테러 용의자인 트럭 운전자는 군중 틈에 섞여 달아난 후 이날 스톡홀름 북부 지역에서 붙잡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