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는 5일 뉴욕 맨하탄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올림픽 티켓 공식 판매 대행사, 여행사, 주요 언론 매체 등을 초청해 '평창동계올림픽 미주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직위는 평창올림픽 준비상황과 국가별 경기관람 티켓 배부•판매 현황을 소개했고, 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설명했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