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텍스팅 안돼”
2017-04-07 (금) 06:27:09
조진우 기자
뉴욕주정부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행위 '드라이빙 텍스팅'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월 ‘부주의 운전’(Distracted Driving) 방지의 달을 맞아 6~10일까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과 텍스팅 행위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주 경찰은 주내 주요 로컬 도로와 고속도로에 경찰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휴대폰 사용과 텍스팅 행위 외에도 ▶운전 중 음식물 섭취 ▶책이나 서류 등을 읽는 행위 ▶운전 중 옷을 갈아입는 행위 ▶운전 중 화장하는 행위 등도 단속할 예정이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운전 중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거나 확인하다 적발돼 발부된 티켓은 9만2,097건으로 2011년(9,043건) 대비 918%나 급증하는 등 매해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2015년 3,477명의 운전자가 휴대전화 사용 등 산만한 운전으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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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