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0대 한인 트럭 운전자,맨하탄서 여성치어중태

2017-04-06 (목) 08:02:1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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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던 여성과 충돌

맨하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30대 여성이 50대 한인이 운전한 트럭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20분께 한인남성 현(59)모씨가 운전한 트럭이 맨하탄 1애비뉴에서 9스트릿으로 좌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여성(31)과 충돌했다.사고를 당한 여성은 즉시 인근 벨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상태다.

사고 후 현장에 남아 경찰 조사를 받은 현씨는 “자전거를 탄 여성을 보지 못했다. 경찰에 사실대로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현씨를 귀가 조치를 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욕시에 따르면 올해 2명의 자전거 이용자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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