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스턴총영사관, 대선 투표 준비 만전

2017-04-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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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선관위 구성 … 남궁연 위원장·윤미자 부위원장 임명

보스턴총영사관, 대선 투표 준비 만전

윤미자(오른쪽부터) 부위원장, 남궁연 선거관리 위원장,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 재외선거 담당 오진관 영사가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보스턴 총영사관은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한국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보스턴 재외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하고 투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성준 총영사는 지난달 27일(월) 뉴튼 소재 총영사관에서 남궁연 씨를 재외선거관리 위원장으로, 윤미자 씨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한 2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 선거를 치르는데 부족함이 없게 준비를 마쳤다.

이날 보스톤 재외선거관리위원장으로 남궁연씨를 부위원장으로 윤미자씨를 위촉하는 임명식을 가졌다. 임명식을 마친 후 엄 총영사는 위원들과 재외선거 담당 오진관 영사, 김범준 실무 행정직원과 함께 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김범준 행정직원은 “신청자의 여권이 유효한지 외교부에 확인을 거치고, 주민등록지를 확인키 위해 행정자치부, 수정 사실이나 선거권박탈 소지 사실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선관위를 거쳐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투표를 하기위한 사전준비 시간이 꽤 걸린다”며 사전등록 된 자료를 바탕으로 미리 확인하고 유권자들에게 투표 전에 이메일을 통해 등록이 완료되었음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권이 있는 재외국민은 미국 어느 지역에서나 등록이 가능하며 또 어느 지역에서나 투표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알바니 등 뉴욕 업스테이트에서도 보스턴 총영사관으로 등록하는 사람들도 있다.

남궁연 위원장은 “올 대선은 젊은 층들의 인터넷 등록률이 높아 향후 실시되는 선거에서도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뉴튼 소재 총영사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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