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하와이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 한분으로 부터 사무실로 전화문의가 왔다. 손발이 얼음처럼 차가워서 도통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하소연이었다. 사시사철 얼음에 덮인 알라스카도 아니고 하와이처럼 연중 따뜻한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들도 왜 수족냉증에 걸리는것일까?
손발이 차다는 것은 온몸이 차갑다는 것이다. 인체는 생명에 직결되는 중요한 인체기관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손발과 같은 수족기관으로 가야할 열을 빼앗아 가서 심장과 같은 중요기관에 먼저 공급한다. 그래서 손이나 발과 같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생명유지와 직접 관계가 없는 부분이 차가워지는 것이다.
간혹 눈속에서 고립되어 생명을 잃는 사람중에 그 혹한의 추위에도 옷을 벗고 죽은채 발견되는 사례가 있다. 바로 덜 중요한 부분의 열을 빼앗아 집중적으로 심장에 열을 공급하기 때문에 바깥 기온과 상관없이 참을 수 없는 더위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몸이 차가워지는 것일까? 가장 큰 원인은 물을 필요한 만큼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루에 소변이나 땀, 입김등으로 배출하는 수분의 양은 2리터 정도다. 수분이 몸에서 빠져 나갔다면 그만큼의 양을 보충해줘어야 몸에 탈이 없다. 그런데 그만큼 물을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운동이나 땀을 흠뻑 흘려 갈등이 나지 않는 이상 기껏해야 식후에 물 한컵 들이키는 것 정도이다. 몸에는 수분이 필요한데 몸의 주인이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몸은 수분의 증발을 막기위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를 위해 뼈에서 대량으로 암모니아가 만들어져 체온을 낮춘다. 암모니아 가스는 냉장고 냉매로 쓰이는 바로 물질이며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도 소변에 암모니아 성분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체온이 낮아지는 것이 뭐가 대수이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바로 이것이다. 체온이 낮은 사람은 이미 암환자나 다름없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방역력)은 20-30% 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다시말해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암으로 발전하기 좋은 신체 환경이 되는 것이다. 주위에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거든 확인해 보라. 반드시 체온이 정상적인 사람보다 훨씬 낮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또한 수족이 냉하면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다. 우리가 깊이 잠을 이루는 동안에 인체는 낮시간 활동으로 생긴 찌꺼기와 독소를 청소하고 뼈에서는 새로운 혈액을 만들어내는데 불면증에 걸리면 이러한 활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항상 피곤하고 사소한 질병도 오래가고 쉽게 낫지 않는 것이다.
이렇듯 불면증이나 변비는 물론 암과 같은 무서운 병으로 발전할 토양이 되는 수족냉증을 바로잡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미국 레스토랑에 가면 전문적으로 물만 따라주고 채워주는 사람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차나 커피를 많이 마시니 물을 적게 마셔도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구정물로는 깨끗한 혈액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시해야 한다.
또한 소변이나 대변에 섞여 배출되는 암모니아 때문에 생식기와 배설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골반의 뼈가 상해있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더우기 골반뼈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혈액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뼈이다. 골반뼈가 부러지거나 골절을 입으면 생명이 위험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암모니아와 독소로 찌들어 있는 골반뼈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골반의 뼈세포를 활성화시켜야 수족냉증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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